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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림] 7월 추천도서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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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01 오후 6:02:15 | 조회수 | 18811 |
7월 추천도서 ‘원북원부산, 선정도서-2’ 지난 달 소개해드렸던 원북 선정도서에 이어,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원북 선정도서로, 출간당시 화제를 일으켰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행복한 이웃들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산동네 작은 공부방의 아름답고 정겨운 이야기까지 감동과 여운이 깊은 이야기 책 3종을 소개합니다. 2010년: 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 / 최수연 책으로여는세상 2009 최유정 비탈진 골목 끝에서 만나는 희망의 공부방,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은 부산에서 가난한 산동네인 감천동에서 20년 동안 공부방을 꾸려오면서 산동네 사람들과 함께해온 이야기로 감동적이면서도 웃음과 정겨움을 안겨주는 책이다. 처음 공부방을 시작하며 품었던 고민들은 7천 3백일이라는 시간 속에 묻히고, 어느새 공부방과 함께 감천동 산동네에서 20년을 살았다. 지난 20년은 저자의 삶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산동네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 공부방 교사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행복해지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09년: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창비 2008 이순 우리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을 절절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소설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가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기억을 복원해나가는 과정은 추리소설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전개된다. 늘 곁에서 무한한 사랑을 줄 것 같은 존재였던 엄마는 실종됨으로써 가족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된다. 2008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리더스북 2005 김은희 시골의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건져올린 35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책. 저자는 경북 안동에서 외과의사로 근무하며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주식투자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 "인생"이라는 코너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 우리 '꿈긷는 도서관'에서는 이용자 여러분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달 다양한 분야의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이 음성도서는 ‘꿈긷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gelbook.or.kr) 접속 후 음성도서관 / 추천도서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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