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제목 : 공지사항
| 제목 | 제88호 점자나라 - 도서관소식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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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19 오후 8:42:46 | 조회수 | 13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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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핑거푸드.jpg ( 132.42 Kbyte ) [10-1]종이 토탈공예.JPG ( 2.73 Mbyte ) [10-2]종이 토탈공예.JPG ( 2.31 Mby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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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참여자에게 많은 사랑 받은 ‘핑거푸드 요리 교실’ 종강 ‘핑거푸드 요리 교실’은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의 지원을 받아 양영은 선생님의 강의로 5월16일(화)에 개강하였다. 당초에는 7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계획되었는데, 참여자들의 높은 지지와 사상구의 추가 지원으로 6회의 교육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난 9월 26일(화)에 종강하였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에 실시한 본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요리 도구 사용법을 익혀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음식인 카나페, 오니기리 등의 ‘핑거푸드’를 만드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역시 여성 시각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수강 신청을 하였는데, 실습을 통해 만든 요리를 가정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맛보며 발전되어 가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뽐낼 수도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 '종이 토탈 공예 교실'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숨은 손재주 발견 - 11월 중 작품 전시회도 구상 김영희 선생님의 강의로 지난 5월 12일(금)에 개강한 '종이 토탈 공예 교실(이하 종이 교실)'이 18회의 긴 과정을 마치고 지난 9월 22일(금)에 종강을 하게 되었다. 종이 공예 교실 수강생들은 종이 공예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을 익히고, 골판지·한지 등 여러 종류의 종이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엔 다들 서툴렀지만, 여러 회 프로그램을 지속하면서 실력도 쑥쑥 발전하여, 프로그램 후반부에 만든 '휴지케이스', '한지접시', '3단서랍장' 등의 작품은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전시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시각장애인의 섬세한 손 감각을 활용하여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의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며, 11월 중 도서관 로비에 종이 공예 작품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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